항정신치료제의 부작용이 학교총기사건 대량살상과 관계가 있다.

국제적인 정신건강지킴이 그룹인 Citizens Commission on Human Rights (CCHR) International이 법집행관련 공무원 및 학교공무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 항정신제의 부작용에 대한 보고서) 내용을 보면 항정신제의 안정성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야할 부분이라는생각이 든다. 그 보고서에는 30개 이상의 연구에 대한 정보들로 항우울제, 신경자극제, 감정조절제, 신경안정제 등과 같은 항정신제들이 증오심, 조증, 공격성, 자해, 자살 및 대량살상에 대한 생각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내용들이다.

64페이지에 달하는 이 보고서에는 그 동안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 일어난 대량살상, 무분별한 폭력행동 등과 관련된 60개가 넘는 사례들이 항정신제를 복용중일 때 일어났으며, 심한 부작용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

이 단체의 회장인Jan Eastgate 는 이 보고서의 목적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 교육자, 정책입안자들이 지역사회안에서 일어나는 폭력과 자살이 항정신제와 어떤 숨겨진 관계를 갖고 있는지 알리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그 동안의 여러사실과 통계 및 연구들, 그리고 전문가들의 의견들을 볼 때 항정신제의 복용증가와 무분별한 폭력이 정비례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그는 “항정신제가 의존성, 자살, 폭력을 일으킨다것을 이 보고서가 증거하고 있으며, 이런 심각한 결과는 많은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느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듯이 지역사회에 책임있는 사람들이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서 행동을 취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보고서 내용중에는 다음과 같은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다.

  •  한 오스트레일리아 판사가 차분하고 법을 잘 지키는 사람이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자신의 아내를 잔인하게 죽이는 살인자로 만들었다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 와이오밍 배심원은 이전에 전혀 공격적이지 않고 자살충동을 느끼지 않은 사람이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세 가족를 무작위로 총격을 가한 것에 대해서 친척들에게 8백만 달러를 보상을 결정했다. 배심원들은 항우울제가 80% 정도 그 범죄의 책임이 있다고 결정했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대량살상 및 자살충동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 하버드대학의 정신과 의사는 항우울제로부터 생기는 짜증과 충동은 자살과 대량살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 메릴랜드의 로욜라 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는 “항우울제들과 폭력, 자살, 살인의 관계는 충분히 근거가 있다고 말을 한다.
  • 한 정신제약의 국제적인 전문가는 “ 처방된 약에 의한 폭력과 기타 다른 잠재적인 범죄행위는 의학계의 숨겨진 비밀이다” 고 보고하고 있고, 90%의 학교 총기난사들은 SSRI 항우울제와 관련되어 있다고 말을 하고 있다.
  • 국제적인 제약관리 기관들은 항정신제와 폭력, 조증, 정신착란, 살인충동과 관련된 27개의 경고를 하고 있고, 자해 혹은 자살 및 자살충동에 관련 49개의 경고 와 금단현상과 중독관련 17가지 보고를 보이고 있다.
  • 미국의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은 The Adverse Event Reporting System (AERS)(부작용사례조사) 에서 항정신제와 관련된 살인 및 살인 충동이 최소 1530 사례가 있다.
  • 연구가들은 FDA ADR 정보를 통해서 비정상적으로 관련된 폭력과 관련된 25가지 항정신제를 찾아냈다.
  • 한 뉴욕의 범죄심리학자는 자신이 치료한 젊은 살인범죄자들이 범죄이전이나 과정에서 처방된 항정신제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런 약들은 예방보다 오히려 부추겼다고 말을 하고 있다.

또한 이보고서에는 약을 끓고나서 생기는 금단현상이 만드는 심각한 악영향의 사례를 들고 있다.

  • 영국의 The Council for Evidence-Based Psychiatry는 “항정신제의 금단 현상이 장애를 일으키고, 수개월 혹은 수년동안 심각한 신체적, 심리적 부작용을 일으킬 수있다고 결론지었다.
  • The Journal of Psychoactive Drugs의 한 연구는  거의 모든 항정신제들은 분명한 금단현상을 일으킨다고 받아들여진다고 보고하고 있다.
  • 신경안정제(benzodiazepines)의 금단현상은 수 주일, 몇 달 혹은 몇 해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그 증상들은 불안증가, 영속적인 인지왜곡, 피해망상, 증오, 공격, 짜증, 해리성성격등이다고 영국의Newcastle 대학의 전문가는 보고하고 있다.

CCHR은 모든 살인 및 범죄행동들이 항정신제를 복용하고 있거나 혹은 금단 현상 때문만은 분명아니지만 많은 경우 그런 약들은 살인의 배경으로 등장하고 있다고 사실을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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