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Marijuana)

미국에서 불법약물로서는 청소년 및 성인들사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2008년기준 1520만명), 요즘 의료적인 용도로서 논쟁의 쟁점이 되고 있는 마리화나는 진정 해로운 것인지 의심될 정도로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혼란 중에 청소년들은 오히려 부모를 설득하여 담배보다 덜 해롭다는 논리로 자신의 문제를 변명하고

마리화나 과연 술보다 해롭지 않을까?

지난 2012년 콜로라도와 워싱턴 주에서 마리화나 사용이 합법화되면서 피우는 마리화나 뿐만 아니라 먹을 수 있는 각종 캔디 쿠키등이 상품화되어 팔리고 있고,현재 22개 주에서는 의약용으로 이미 사용이 허가되어 있다. 또한 일전에는 오바마 대통령도 술보다 결코 해롭지 않다는 논란성 있는 말을 하는가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