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부부갈등의 이면에는 희망이 숨겨져 있다.

부부갈등의 시초는 좋은 의도가 좌절되었을 경우가 많다.
이런 긍정적인 의도를 찾아내는 것이 갈등을 푸는 출발점이다.

, 가지 호의적인 행동은 번의 잘못으로도 효과가 사라질 있다.
화나 났을 때나 불평을 할 때 적절한 시간과 방법으로 표현할 알아야 한다.

, 부부관계에서 작은 변화는 변화를 낳을 있다.
부부의 갈등은 사소한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다시 말해서 작은 변화는 점점 변화 일으킬 있다.

, 부부갈등을 낳는 것은 차이가 있어서가 아니라 차이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달려 있다.
부부간의 차이점은 서로가 만나는 중요한 요인임을 감안할 때 차이점은 없애는 것이 아 니라 조율하고 수용하고 인정하는 것이어야 한다. 차이점은 서로를 더욱 깊은 관계를 만드는 요인이 있다.

다섯, 남자나 여자는 서로 다른 무기를 사용하지만 결국 같은 상처를 받게 된다.
생리학적, 문화적으로 남자는 갈등을 다루는데 어려움을 갖고 있고,
반면에 여자는 정서적인 괴리감에 더욱 힘들어한다. 따라는 남자는 갈등을 풀기 위해 부부간의 대화를 피하고, 여자는 대화를 통해서 모든 갈등을 풀려고 한다.

여섯, 부부는 서로 관계를 좋게 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자주 사용할 필요가 있다.
많은 부부들이 부부관계에서 생길 수 밖에 없는 갈등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한 동의된 규칙이나 기술이 없는 상태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사전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결국 갈등이 생기며 게릴라 전법을 동원하거나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결국 부부가 갈등을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갈등이 부부를 조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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